문학 작가가 글줄 안 써내려가져서 한숨 푹푹 쉬는 거면 이해라도 함.
그런데 대학생이나 코더들이 소스 코드 잘 안 풀리는 걸로. 한숨 푹푹 쉬면.
가서 한 대 쥐어박고 싶은 심정임.
소스코드는 한 번 안 짜져도. 다음에 다시 시도하면 거의 90%는 되는 것임.
왜냐하면 소스코드란 게 그렇게 깊이가 있는 게 아니거든.
문장 써내려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말임.
한숨 푹푹 쉬는 것. 정말 바보가튼 짓인데. 만약 다음 날 또 했는데도 한숨 나온다면.
자기 머리가 나쁜 것이니 발 빼야 한다고 봄.
다음날 해도 안되던데?
막히는 일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음. 사람이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머리 식히고 와서도 또 안된다는 것은. 반쯤 글러먹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