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다녀오거나 알바뛰어보거나 한새끼들은 알겠지만

군대에선 선임이 지도 기억못할 정도로 존나 의미없이 해준 칭찬 하나가 좃짬시절에는 설레서 그놈만 생각하면 그게 기억 날 때도 있고


알바뛰면 지 볼일만 보고 돈만 주고받고 하는새끼나 짜증내는 새끼들보다. 하다못해 계산하고 "수고하세요"한마디만 해줘도 그사람이 하루종일 기억에 남는다.


전화 상담 할 때도 그냥 니 볼일 끝낫다고 전화 팩 끊어버리지 말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한마디라도 해줘 어차피 콜센터 직원은 니 전화 끊으면 또 새로오는 전화 받아야되 하다못해 15초라도 서로 덕담 주고 받으면서 대화 해주면 고맙다고 문자까지 날아온다


요즘 유행하는 갑질이 진짜 병신같은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으면서 어디서 "손님은 왕이다"이딴식의 슬로건을 내 걸고 장사 하는새끼들은 실천도 안하면서 그걸 입에 달고 사니까


그냥 손님이니까 왕인줄 아는놈들이 많음


조금만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면 진짜 자살 결심한 사람도 한번 세상을 돌아보게 할 수 있다


그게 니가 기억하지 못하고 아주 사소한거라도 남한테는 힘이 될 수 있어





그렇다고 디씨질하는놈들끼리 서로 좋은 말 해줄 필요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