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은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컴공을 전공 했다는걸 알려주면 안됨..


특히나 봊이년들 앞에서는



컴공 전공 했다고하면 첫마디가 뭐인지 다들 알텐데??



"야 너 컴공 다닌다고 했지. 우리집 컴퓨터가 좀 이상한데 고쳐줄수 있냐?"


"야 나 이번에 컴퓨터 사는데 견적좀 짜줘라"



이런건 늘상 있는일이고..


왜 봊이 앞에서는 컴공 다닌다고 하면 안되는줄 아냐??



아는 오빠로 남아서 컴퓨터 고쳐주고 컴퓨터 견적 짜주고 그런 사람으로 남는건 좋은데


사귀는 사람으로는 싫다는거지.


맨날 밤 9 시 퇴근은 기본이고 철야에 개 박봉이라는 이미지가 강렬하니까.




이제좀 이해가감??



왜 이클립스 쓰는게 자랑이 아닌지.



노트북 들고 다니고 에디터 켜놓고 낑낑대는 모습 보이면 대번에 컴공이라는걸 안다.


어떻게 해서든지 컴공은 컴공티가 난다는거지.



차라리 일터지면 PC 방 가서 Putty 다운로드 받고 vim 켜고 일 후다닥 해치우는게 컴공티도 덜남.


그래서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이클립스 띄워놓는게 자랑이 아니라는거야.


누가 봐도 병신같이 보이니까 ㅎㅎ



대학생들 끼리는 모르겠는데.


어디 나가면 그냥 비즈니스 융합 학부 졸업하고 삽억대 부동산 전담중개 하고 다닌다고 그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