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는 다음과 같다.
1. 중딩 혹은 취미플머 only
-너무 어리면 힘들다. 그보다 프갤초딩이 있을지 의문.
-고딩은 공부를 합니다. 솔직히 중딩은 놀아도 상관없고 프로그래밍은 그나이때 치고는 나름 생산적인 취미니까 괜찮다 쳐도 고딩은 공부해야한다.
-전공자 대딩은 수업이나 열심히 들어
-취준생은... 지금에서야 공부를 시작하려고 맘먹는단건 답없는짓이야.
-직딩:한직이라서 시간이 많이 남는 취미 프로그래머들은 참고해도 ㄱㅊ
2. 겉멋만 들어서 리눅스/유닉스 쓰는 새끼 없길 바란다.
-리눅스 유저인 내가 생각해도 플밍도 모르는 새끼가 쓸만한 운영체제가 아니다.
-이 글이 윈도우 기준으로 설명하기때문에 이 전제는 더욱 중요.

자신이 위 두 전제에 맞다고 생각하면 순서를 따르면 된다.
1. C
- 말 안해도 알겠지. 근데 기본적 문법만 이해해도 충분하다. 프로그램 구조, 알고리즘, 이런것까지 이 단계에서 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2. WinAPI
- GUI와 시스템 제어를 사용하는것은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준다. 그뿐 아니라 프로그래밍에 재미도 붙여주지.
- 개인적으로 프레임워크만 할줄 아는 사람들은 학원충 이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API부터 하기를 추천하는것.
- WinAPI 입문용 국내서적은 많다. 적어도 책의 대단원 1 정도는 기본적으로 숙지하도록 하자. 핸들을 다루고 Win32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과정을 알고 부가적인 자료형등을 알수 있으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MSDN을 통해 WindAPI의 모든것을 알 수 있을거야.
3. 소켓 프로그래밍
- 다리를 건너는 방법을 배우자. 네트워크를 활용하는것은 생각보다 멋진일이야. 말이 더 이상 필요치 않을것 같다.
4. 이후에는 알아서.
- 프알못이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데 가장 많이 접는 이유는 지루해서이다. 과정 1, 2, 3을 통해 먼저 흥미를 돋우고 당장 쓸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레 관심은 깊어지게 된다. 그리고 나서 선택하는거지. 이정도만 하고 자기만족할것인지 이론까지 공부해서 '진짜' 프로그래밍을 할것인지. 솔직히 현업종사자가 아니라면 1,2,3만 하고 자기만족해도 상관없다 보지만 더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거야.
-무엇이 더 남았냐고? 엄청나게 많이 남았지. 알고리즘, 자료구조, 객체지향, 스크립팅언어로 일감을 줄이는 방법, 닷넷/QT같은 프레임워크, 커널 프로그래밍까지!
-앞으로 무엇을 할지에 연연하지 말고 이 말만 기억하자.

타고난자 노력하는자만 못하고,
노력하는자 즐기는자만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