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주는데서 일하면 됨

희안한게 많이 주면 보통 일 자체도 아주 괜춘함

물론 같이 일하는 인간들이 반나절 걸려서 찾아낼 버그 원인을 5분 정도 만에 찾거나, 디자이너가 디자인 해온거 한번보고 문제점과 개선점 죽 나열하는 정도의 우월함을 보여줘야 함

오늘 디자이너 포함 3명이 일주일 정도 걸려서 해온 디자인 나랑 또한명 둘이서 밥먹으면서 맛폰으로 확인하고 5분만에 문제점과 해결책 짚어줌

퇴근 2시간 남기고 새버전 프로덕션에 디플로이 했는데 30분 만에 cpu 점유율 150% 넘김. 딴 게이들은 똥꼬에 불붙은 듯 어쩔줄 몰라했지만 또 한명과 나는 쿨하게 덤프뜨고 왜그런지 살피다가 20분만에 핫패치해서 CPU30%이하로 떨려뜨리고 나는 또 다른 문제점 찾아서 내일 릴리즈할 패치 만들어 놓고 칼퇴함.

스트레스 받는거 없이 재밌는거 하면서 돈도 쏠쏠히 받으니 개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