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6일 석간브리핑
1. 리퍼트 주미 대사 피습에 다행히 종편이 '특보'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김기종씨의 과거 행실로 살피니 '종북, 민족주의자' 행태가 여지 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연결 고리가 상당히 의심되는데요. 당분간 대한민국 종북세력들 바짝 긴장해야 하겠습니다.
정부가 뿔따구 났거든요!
2. 미국 법무부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22만 달러, 우리 돈으로 13억4천만 원을 몰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몰수하는 것은 좋은데 남의 나라 전직 국가원수에 대해서 그닥 기분이 좋지 않네...
5공때가 그래도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이었는데...
3. 우리나라의 아동 복지 투자비가 OECD 34개 회원국 중 32위라고 합니다.
국내총생산 GDP의 0.8% 수준에 머물러 있어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에 취약한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연한거겠지요. 비율이라는 것은 상대적일텐데 전시체제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국방비를 쏟아 붇고 있으니
복지가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방비 지출액이 전세계 다섯손가락안에 드는군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야겠습니다.
4.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내게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족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G마켓의 DIY 제품 매출을 조사한 결과, 가구·리빙·식품·자동차 전 부문에 걸쳐 판매가 늘었다고 합니다.
뭔가 배워서 직접 만들다 보면 보람도 있고 마음까지 흡족하지 않겠어? 그러다 기술 좋아지면 내다 팔기도 하고 말야...
5. 벌금 낼 돈이 없어 교도소에서 노역을 하는 것을 막자며 설립한 ‘장발장 은행’에 시민 성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179명의 시민이 성금 3천300여만 원을 냈습니다. 그런데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될지 걱정됩니다.
아마 저렇게 모아진 성금 중에 진짜 돈없고 힘없는 사람에게 제대르 쓰일지 모르겠네요.
6. 담뱃세 인상 후 두 달 동안 거두어들인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00억 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상 직후 반토막 났던 담배출고량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세수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7. 세월호 유가족들이 다시 폭행 사건에 연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다툼이 일었는데, 이를 말리던 술집 주인과 다른 손님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미 대사 테러에, 세월호 유가족 폭행 사건까지... 유가족들의 폭행 사건에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이 사람들
"갑질" 정말 너무 심한건 아닌지 한번 돌이켜 봤음 좋겠다.
8. 이제 이사 철인데 복비를 절반으로 낮춘다는 계획이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방 의회들이 공인중개사들의 반발을 의식해 결정을 계속 미루고 있는 겁니다.
복비를 낮춘 다는 것은 수입이 반으로 토막난다는 건데 공인중개사들 안그래도 부동산불황에
생존자체가 시급한 상황에서 수입이 50% 줄어들면 죽으라는 얘기 아냐?
이런 게 빨리 진행되겠어?
9. 청부 폭행하는 등 막장경영’을 일삼은 피죤 회장이 이번엔 부당노동행위로 고소당했습니다.
노조 사무장을 만나 '노조원들과 같이 근무할 수 없다'며 협박한 혐의입니다.
그래도 피죤은 여전히 잘 팔리는것 같습니다. 하긴 대한민국 노조가 워낙 극성 맞으니까요.
10. 인터넷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특대어묵’ 등으로 비하하며 모욕글을 올린 20대 남자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지 관심을 받고 싶었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이들은 뭔 관심을 이따구로 받으려는지 모르겠지만 표현의 자유와 패러디에
영역에 대해서는 한번쯤 고민해봐야겠습니다.
11. 감기약들은 처방전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는데요.
종합 감기약의 경우 여러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약과 함께 먹으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약을 복용 중이라면 감기약 구매하실 때 약사에게 물어 보세요. 글구 음주 후 감기약 드시는 것도 절대 안 된답니다. 클나요...
12. 검찰은 박종철 사건의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는 유족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공판조서·공소장, 증거목록 등 일부 문서만 내주고, 실제 고문 경찰관들을 신문해 기록된 피의자 신문조서·관계자의 설명이
담긴 진술조서는 공개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피의자 신문조서 등은 개인프라이버시에도 해당될텐데
30년가까지 지난 이제와서 왜 자꾸 들춰내려는지 모르겠습니다.
13. 정부가 주민번호 대체 수단으로 권장한 공공아이핀이 해킹 공격에 무너졌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 오전까지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75만 건이 부정 발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벌써 17만 건이나 게임 싸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북괴의 소행이 아닌가 심히 의심됩니다.
과거에도 공공기관 해킹은 대부분 북괴의 소행으로 드러났죠.
14. 이라크에서 시아파 군인들이 9살 어린 소년을 'IS 지지자'라는 이유로 공개 처형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이는 숨지기 전까지 극구 부인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를 테러에 이용하는 놈들이나, 그렇다한들 이 어린아이를 공개 처형하는 북괴놈들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사람의 허울을 쓰고 이렇게 잔인해도 되는 건지... 정말 김정은 스럽다.
15.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 내 초대형 롯데 복합 쇼핑몰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돼 인근 지역 중소상인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합법이고 정당한 절차 일텐데 또 떼쓰기라니..아무래도 '상생'이란 단어는 중소상인들 사전에는 없는 모양이야.
16. 어제 새벽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전에서 시즌 6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이 기록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을 넘은 새 기록입니다.
같은 EPL의 김보경은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었습니다.
국내 선수와의 조합만 잘 이루어지면 최상의 국가대표팀이 될 것 같은데 말야. 다음 월드컵엔 16강 이상 꼭 가자!!!
17. 아내가 중병에 걸리면 건강할 때에 비해 이혼율이 6% 높지만 남편이 중병일 경우, 이혼율에 아무런 변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딴 걸 왜 조사해서 남자들을 욕 먹이는지 모르겠네... 중병에도 불구하고 겨우 6% 차이라면 통계적으로는 그렇게 큰 수치가 아닌데 말야~
18. 강한 헬스 운동을 몇 시간 하는 사람보다 양치기나 가벼운 등산을 지속적으로 오래 하는 사람이 더 장수하는 이유를 국내 연구진이 과학적으로 증명해 냈습니다. 웃으면 복이 오고 부지런한 사람이 오래 산다는 오랜 속설을 '세포 수준’에서 옳다고 증명해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양을 치다니? 오래 살려면 양 몇 마리 사야 할 모양이네~
19.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법’ 부결 이후 반대표를 던진 의원들이 ‘총선 낙선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여야는 허겁지겁 4월에 법안을 다시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의원도 하나의 헌법기관인데 소신 표결을 했다고 해서 이렇게 비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 홍제역 심정지 환자를 살린 '천사'는 전직 간호사로 밝혀졌습니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우리 돈으로 90조 원에 육박해 세계 2위라고 합니다.
류현진이 마지막 불펜 피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정부는 리퍼트 대사의 신변 보호 책임자를 조사해 엄벌할 방침입니다.
홍사덕 민화협 의장이 리퍼트 대사 피습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두언 의원이 형사보상금 6400만 원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블랙박스 ‘공짜’라고 속인 얌체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디시 유저님들, 어제 대보름 휘영청 달 구경 하시면 진하게 한잔 하셨어요?
오늘도 은꼴 하나 조공합니다. 즐딸하시고 휴지값 아끼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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