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생각난다 정말.


밤새 코딩하고, 고시원 잡아놓고 학원다니러 상경하고.. 인턴알아보고 별개지랄 다했는데..

포기한게 내가 그동안 노력한 만큼 대우를 못받아서가 가장크지.


그때 느낀게 걍 이왕 이럴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자...


프갤 들어오니까 헬스트레이너로 전향하기 잘한거 같기도 하다.


이것도 존나 양아치 직업이긴 하지만, 건강챙기고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월 200+@(PT를 얼마나 잡나에 따라..) 는 범. 


물론 밥줄 끊기기도 쉽지.... 

나이 35넘어가서 얼굴, 몸 관리 안되면 다른일 슬슬 알아봐야 되긴 하지만.


어차피 코딩도 돼도않는 중소기업 들어가 40살먹고 해고당해 치킨집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고,

오히려 하고싶은거 했으니까 좋다고 본다.


그냥 옛날 생각나서 적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