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책 살때만해도 금방 만들거 같은 기분에 싱글벙글이었는데
정작 만들고 싶었던 게임은 손도 못대고 있고 -_- 이상한 시뮬레이션에 잡혀서 팔자에도 없는 쿠다에 손을 대고 있다보니 ...
프로그래밍이 너무 지겨운거 같음
빨리 만들어서 확인해보고 싶은데, 뭐하나 확인할려면 코드를 또 몇줄을 고쳐야되고 ...
그거 이미지 처리해야되는거도 만들고 만들고나면 한번에 안되니 또 뭐가 잘못됬는지 찾아봐야되고;;
디버깅이 너무 짜증나는거 같음
데이터 갯수도 너무 많아서 데이터보고 어떤 부분이 씹창났나 확인도 어려워서
계산 과정마다 커널 다 나눠서 만들어줘야되고 ㅠ.ㅠ
편하다는 VS 쓰고 c#으로 해도 이렇게 지겨운데 이거보다 더 불편한 환경에서 불편한 언어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거 같음;;
일이란게 뭐 하다보면 재밌는 부분도 있기야 하겠지만, 만들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에서 별 중요해보이지도 않는 디테일한 부분 잡으려고
코딩하고 있으면 얼마나 짜증날까 싶음
넷핵같은거 만드는데 병렬처리가 필요한가요??? - DCW
ㄴㄴ 겜 만드는건 시작도 못해봄 ㅠ.ㅠ 시뮬레이션 만들고 있어서 쿠다 쓰고 있음
적성에 맞지않거나 잘못된 패러다임으로 프로그래밍을 해서 그럴수도 있음. 자동차를 프로그래밍 하는데 문짝,바퀴,엔진,싸이드미러 등등을 각각 개발해서 돌리는데 바퀴쪽에 버그가 있어서 바퀴를 고쳤어. 그때 '바퀴쪽을 모듈화 시켰으니 바퀴쪽만 고치면되 겠군! 역시 OOP는 위대해~~' 하며 땔감을 태우면 진정한 땔감 체질, '아 씨밤 또 버그 나왔어 언제또 고치냐 아오' 이런 생각이 든다면 땔감 체질이 아니므로 어서 해방해서 다른길을 찾는게 좋음.
확실히 체질이 아닌거 같음; 만들때는 재밌는데 디버깅할땐 개짜증남
던전크롤이라고 로그라이크게임 있는데 C++이지만 오픈소스에요... 보시면 흥미로울수도 있어요...헤헤헤.... - DCW
ㄴ 만들때 재밌고, 소스 수정, 디버깅이 재미가 없으면 뭔가 구조적으로 프로그래밍 하는 재미를 키워봐.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서 짜본다던지, 자신만의 패러다임을 적용시킨다던지. 만들때 재밌으면 완전 체질이 아닌건 아닐듯 한데
컴알못이라 c++을 배워보질 못해서 ... 본다고 한들 이해나 할 수 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