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책 살때만해도 금방 만들거 같은 기분에 싱글벙글이었는데

정작 만들고 싶었던 게임은 손도 못대고 있고 -_- 이상한 시뮬레이션에 잡혀서 팔자에도 없는 쿠다에 손을 대고 있다보니 ...

프로그래밍이 너무 지겨운거 같음


빨리 만들어서 확인해보고 싶은데, 뭐하나 확인할려면 코드를 또 몇줄을 고쳐야되고 ...

그거 이미지 처리해야되는거도 만들고 만들고나면 한번에 안되니 또 뭐가 잘못됬는지 찾아봐야되고;;


디버깅이 너무 짜증나는거 같음


데이터 갯수도 너무 많아서 데이터보고 어떤 부분이 씹창났나 확인도 어려워서

계산 과정마다 커널 다 나눠서 만들어줘야되고 ㅠ.ㅠ


편하다는 VS 쓰고 c#으로 해도 이렇게 지겨운데 이거보다 더 불편한 환경에서 불편한 언어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거 같음;;

일이란게 뭐 하다보면 재밌는 부분도 있기야 하겠지만, 만들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에서 별 중요해보이지도 않는 디테일한 부분 잡으려고

코딩하고 있으면 얼마나 짜증날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