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으로 돈 번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눈에 보이는 성과 무지 좋아함
삼성도 겔럭시 만드는거 보면 겉모양만 치중해서 소개하지
내부 소프트웨어 이런건 거의 이야기를 안해.
이번에 삼성 페이 만들었다고 언플 죽어라 하는데
어차피 외국 업체꺼 인수해서 쓰는거더만.
년차가 올라가면 개발자도 그만큼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데
최신 기술은 전혀 모르고(아래에 설명한 부장이 15년차인데 c#의 존재도 모르더라)
그저 옛날에 썼던거 복사 붙이기로 개발을 하니 os가 바뀌고, 브라우저가 바뀌면 에러 폭발하는거 아니냐
난 딴 건 모르겠는데 가독성은 좋게 만든다. 남들이 봤을 때 금방 이해되도록
내가 한 회사에 천년만년 있을 것도 아닌데 어차피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인데
서로 이해가 되게 끔 만들어야지
지 혼자만 알게 만들면 그건 좋은 프로그래머가 아닌거 같다.
문서화 하는거 진짜 중요한데 맨날 일정에 쫒겨서 그런지 문서화를 안해.
뭐하나 바꾸면 바꾼다고, 명시를 해야하는데,
이건 뭐 상의도 없이 바꿔놓고는 내가 연결할려고 하면 에러 나서 내 잘못인줄 알고 삽질했던 기억이 한두번이 아니다.
외국은 프로젝트를 하면 설계하는 시간이 절반 이상이라는데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들 보면 설계는 커녕 그야말로 컨셉만 잡혀있다.
이거 누르면 이게 되게 해주세요~ 이런식이야.
공공기관 사이트랍시고 봤더니 DB 테이블이 몇개 없고, 그냥 한 테이블에 다 때려 박질 않나
뭐하나 바꿀려면 갑에게 승인 받아야 해서 일정만 더 늦어지니 닥치고 만들고...
일단은 돌아가게 만들고 다음 버전에 바꾸자 이런식이니 코드 품질이 좋아질수가 있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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