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양반은 10%도 안됐다.

 

또 양반가끼리, A양반가의 나이많은사람이 B양반가의 나이적은사람을 만났을때는 양쪽다 예를 차렸지,

 

만약 한쪽이 무시를 하면 상대편 양반가 전체를 무시하는게 되어버리거든.

 

근데 조선 말기에 족보를 천민들이 사재기하면서, 양반이 평민보다 많아지는 괴현상이 일어났다.

 

신분체계가 무너졌으니, 그안에서도 신분이 있어야겠지?? 그런데 아는거 없이 무식한 천민들은

 

'나이'로 위아래를 정했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저질 기수문화로 변질됐고, 열정페이, 꼰대사상도 이 문화에서 파생됐다고 본다.

 

'내가 먼저 임했고 너는 배우는 입장이니 노예처럼 일해라' 이것은 나보다 아랫사람이라는 걸 깔아두어야만이 생각할수 있는 사상이다. 

 

본래 공자의 유교문화는 왕족,귀족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평민과 천민에 대한 구절은 단 한구절도 없다.

 

외국에서 우리나라성에 김씨가 많은걸보고 한국의 대다수 국민은 모두 왕족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지.

 

만약 저때 족보 사재기가 없었더라면, 유럽처럼 좀더 자신의 가문의 정체성을 알수있는 성씨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예를들면 스미스(대장장이), 베이커(제빵사) 처럼 가문 선조의 직업을 딴다던가....개성있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