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는 얘네들 삼성 s직군쪽은 ssat 안보고 코딩 실기(자료구조 알고리즘 구현)로 채용한다고 들었는데, media solution center를 해체하고 그쪽 인력을 다 날려버린 상황이라고 함. 뿔뿔히 다른 부서로 흩어지고, 그러더니 기존 직원들 대상으로 알고리즘 시험을 보게 하고 이러고 있음

몇년전까지 얘네들이 개발직군을 바라보는 시각은 이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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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기본, 중요한건 상상력과 기획력

http://www.etnews.com/20111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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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학부 1~2년 수준정도면 된다, 이래서 문과 애들도 저기 막 취업할 수 있었던거고.. 걔네들이 컨텐츠 사업하다가 영 실적이 안나와서 통째로 들어내고나니 남아있는 쩌리들이 눈에 걸리는거야.

그러니 알고리즘 시험쳐서 능력 검증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한마디로 걔들 다 가지쳐서 내보내겠다는 것이 아니겠느냐.... 라는게 내 생각. 그래서 거기 다니는 사람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나한테  연락이 온거고..

긍정적으로 볼 점은...

s직군을 강화하겠다는 기사를 보면( http://news.donga.com/3/all/20150225/69811109/1 ) 쓰잘데기 없이 컨텐츠니 상상력이니 이빨 까는 소리 지껄이는거 못봐준다는 것일테고 개발자면 개발자 답게 실력을 갖춰라, 아니면 꺼져라,  이런 것일테고...

부정적으로 보자면...

결국은 제조업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는지라.. 스마트폰 안팔려서 사업 부문 정리해야 하는데 MSC가 갈려나감. 제품 팔아서 돈버는게 쟤네들 마인드라서 무시기 컨텐츠니 이딴 소리 떠드는거 같잖게 보일 수도 있을듯...?

결국 s직군 애들은 앞으로도 제품에 들어가 코드나 짜면서 돈받는게 주업무라고 보면 됨. 졸라 재미도 없고 그냥 일 외에는 별 흥이 안나는 일들..

사람도 처음 직업이 거의 평생을 가는 것처럼 회사도 별 수 없다.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화기 팔아서 돈벌고 살다보면 결국 거기서 못벗어남. 그러다 중국 애들한테 따라잡혀서 순식간에 꼬라박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