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일본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끔 친구들 놀러옴


인터넷 카페에서도 활동 하고 있어서 그 카페는 거의 고딩때부터 지금 근 7~8년차임... 박제수준


그래서 그 카페에서도 친목질은 안하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보고 내가 일본에 잇는거 아니까 몇명 와서 자고가고 했음


한번은 2달전쯤에 온새끼가 한놈 있는데 진짜 전형적인 안경돼지.... 그까진 뭐 상관없음 나도 찌질하던 고딩시절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이새끼가 원래 주말에만 자고 평일에는 숙소를 잡기로 햇는데 그냥 갈때까지 계속 여기 있고싶다네? 나도 뭐 별로 그런거 안민감하니까 걍 ok했음


문제는 이새끼가 있는 1주일동안 그냥 말그대로 잠만자고 밥만축냄....


좀... 절친끼리도 친구집에서 자게되면 치킨같은거 한마리 시켜주고 그러잖아?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지


이지랄로 얘기하면 뭔가 보답 바라고 재워주는 것 같아서 우습지만 그래도 인간적인 교류라는게 있잖아?


친구집에서 하루밤 자도 하다못해 밥이라도 사주는데 이새끼는 바다건너까지와서 신세지면서 편의점 도시락 하나 안사주더라


진짜 시발 정상적인새끼인가 싶었음... 그래도 앞으로 걍 상종 안하면 그만이니까 웃으면서 보냄




근데 시발 ㅋㅋㅋㅋ 이번 여름에 또 뭐 콘서트 한다고 나한테 톡이왔다


말 하는 꼬라지가 이번에도 재워주세용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이 씨발놈을 어떻게해야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