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2학년 학부생인데 갑자기 뽐뿌와서 갖고있던 게임기 전부 갖다 팔고 50정도하는 14인치 레노바 놋북 사서 공부할려고 하는데
돈지랄일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필요할 것 같긴한데 필요할 때 사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돈있을 때 걍 사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버지는 자꾸 노트북 사주신다고 필요없냐고 물으시는데 사실 이것때문에 한번 찾아본다고 해서 뽐뿌온거긴 한데
애초에는 윈도우 태블릿 사서 전공책 전부 스캔떠서 그걸로 공부도 하고 간단한 코딩하려고 찾아보다가 마땅한게 없어서 노트북으로 눈이 갔는데...
낮잠자다가 와서 쓰서 횡설수설하긴 한데
한줄요약 : 학부 2학년생이 50만원짜리 놋북사는건 돈지랄이지?
한줄요약2 : 지금 저가형 윈도우 태블릿 사는건 시기상조지?
코딩용이면 일단 15인치 넘패드있고 해상도 1920은 기본으로 고려해야함 요즘 그래도 가격 60정도면 쓸만한거 삼
저가형 원도우 태블릿은 진짜 걍 동영상 재생기 or 게임기다 용돈모아서 재미로 지를꺼 아니면 필요하다고 사는일은 없었으면함
학부생이 노트북이 필요한 이유가 요즘 클라우드가 잘되있고 학교에서 하던거 집에서도 작업하고 하는 환경이 될뿐이지 같은 노트북으로 학교에서도 하고 집에서도 하는거랑은 큰차이가 있음
50이면 그럭저럭.. 위에처럼 60은 보통 넘음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 큰거사고 편한거 사고..
가벼운게갑
화장실가거나 자리 비울때 불안해서 그냥 들고 다니는거 빼고는 좋음
학교가 어디시길래 노트북으로 고민하십니까
수업들으러 가기 전에 욕이나 듣고 포기하려고 글 올린건데 전부 좋게봐주는것 같아 좀 놀랐다ㅋㅋ 그럼 좀더 고민해봐야겠네
아직 보는 사람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밖에서도 그냥 남는시간에 내 공부하면서 돌아댕겨서 공부하다가 잠깐씩 생각나는거 돌려보고 거의 강의시간에 전공서 넣어서 보려고 태블릿 구하려고 했던거라 노트북 사양은 간단한 프로시져민 컴파일할만하면 되고 비쥬얼스튜디오안돌아가면 가벼운 컴파일러 찾아 쓰려고 생각중. 그래서 크기 너무 큰거는 피해서 왠만하면
13인치나 14인치로 싸고 가볍게 들고다니는 서브노트북 찾고있어. 그리고 지금까지 큰돈 만져본 적이 거의없이 부모님돈으로만 살아와서 이것도 나한테는 충분히 큰 돈으로 느껴져... 그리고 이건 그야말로 내가 사고싶어서 사는거고 꼭 필요하다는건 아니니깐...
욕듣고 싶었냐? 그럼 니가 애초에 게임기 쳐산게 돈지랄.
그래도 게임기 산건 후회 안함. 빨리 팔지 않은 걸 후회하지... 팔기 힘들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