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 졸업하고 취업했어요..
요즘 워낙 취업난이라 눈을 조금씩 낮추면서 계속 지원하다 신입 클라우드팀으로 중기업에 들어가게 됬어요.
기업 인지도도 나름 있고 사수나 상사도 괜찮고
연봉은 그냥 평균수준이고 복지는 괜찮고..집하고도 가까워요.

근디 문제가 뭐냐면...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직무가 젤 걸리네요.
팀에 주언어가 없어요ㅎㅎ..
뿐만 이것뿐만 아니라 현재팀이 하는일을 보니 다른팀 서포트로 개발을 하게된다면 간단한 모듈만들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하게되면 공부해서 구축하고 그 시스템에 관해 개발이 필요하면 모듈만들거나 기본 뼈대를 만들고 다른개발자들이 추가 확장하는거 같아요.
머 간단히 말하면 잡팀이면서 신기술 공급이라 할까요?

이런식의 업무다보니 언어의 깊이는 당연히 없을거 고 현재 보고 느낀 팀에서의 개발업무는 코더로도 충분한정도이고 ..  이런걸 느끼면서 프로그래머의 정체성이 먼지... 모르겟네요  사람들이 무슨개발자세요? 물어보면 답을 못하겠네요ㅋ

신입으로서 여기 있으면 다양한기술과 경험을 배울거같은데  과연이게 이직시 주언어가 없다는걸 덮을정도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직할지 다닐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요즘 취업난이라 이직할 생각하면 또 암담하네요

선배님의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