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들도 많고 고마운 애들도 많았지.


근데 몇 몇한테 심하게 심력 소모하고 나니...

(그 중에 특히 IP 분신술 쓰던 녀석)


누가 누군지 모르겠고 아무도 신뢰하기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맘이 좀 거칠어졌지. 사실 상처받았거든.

내가 예뻐하던 유동닉으로 누군가 비방하고 반목하고 있는 사실이 고통스러웠다.


누군간 말하더라.

초반이랑 내 태도와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갤에서 흔히 쓰는 표현으로,

난 익명세계에서의 멘탈이 약했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보면 패닉 상태에 빠지거든.

내가 공학을 선택한 것도 답이 있어 보였기 때문이고.


그래서 앞으로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살살 게릴라전 피우는 씨발 새끼들은

인간으로 대우를 안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