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 바로가기: 옛날이 좋았지, 프로그래머가 신처럼 추앙받았으니......


아니 솔직히 시커먼 화면에 코볼로 줄코딩던 시절에 과연 국내에 컴퓨터가 얼마나 많이 보급되었을까?


Windows 95가 나오기 전에는 가정이건 기업이건 학교건 컴퓨터가 그렇게 많이 보급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50대 이상 굇수들이 포트란, 코볼로 날코딩할 당시에 컴퓨터가 있는 곳이라고는 통계청이라든가 현 교과부의 전신 중 하나인 과학기술처 등 주로 정부 기관 정도인데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정부 요원들이지.....

(은행에 온라인 시스템이 도입된 건 80년대 중반 이후임)


그 당시 프로그래머들은 당연히 공무원 신분인데다가 국가 기술관련 핵심 요원들이니 대우가 좋을수밖에......


컴퓨터가 널리고 널린 오늘날의 프로그래머와 70, 80년대 프로그래머의 처지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무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