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살았는데 영어 못해서 원서보는거 버버벅거리는 나를 보면 진심 한심스럽다
개발문서 많이 붙잡고 있어도 예제와 명세 위주로 보기 때문에 영어 별로 안늠 짜증나니깐 짤막하게 보다 말고 그러더라
해외 포럼이나 stackoverflow 등등 돌아다니다 보면 좋은글들 많은데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732348/regex-match-open-tags-except-xhtml-self-contained-tags/1758162 토픽은 가히 우문현답이라고 불릴만함) 어휘 몇개와 뉘앙스 차이 심하면 문장 자체를 이해할수 없어서 답답해 미치겠다
단어싸움이지. 관련용어집 구해서 달달외워
단어를 외우는게 아니라... 원서 책을 읽어라. 책을 많이 읽어야 귀도 뚫리고 말하는 것도 된다. 단어도 저절로 외워지고. 한국에서 귀 뚫고, 말하는것 따로 하는 것 개소리임. 많이 읽어야 된다. 대학원 나왔으면 알겠지. 처음 새로운 분야 논문 하나 읽는데 일주일 걸리고... 다음논문 삼일 걸리고, 다음논문 하루 걸리고 다음논문 12시간 걸리고 다음논문 6시간 걸리고 결국엔 새 논문 읽는데 20분이면 충분하게 된다. 배경지식 문제임. 단어 외운다고 되는게 아님.
ㅋㅋ 말이 맞는듯 단어만 외운다고 되는 문제는 아님. 근데 원서 읽는게 개-토나오는게 문제긴 한데
아... 그리고 한국어를 되도록 멀리하고. 한국 안이면 노답이겠지만. 내 경험상 한국어 친구들이랑 그냥 한국어만 안써도 영어가 폭발한다. 언어는 다른 언어를 억누름. 안 쓰던 언어가 저절로 나오려면 기존에 나오던 언어를 덜 사용해야함.
ㅋㅋㅋㅋ얘 아까부터 좆도 모르면서 나대는거같은데. 관련용어를 모르는데 전공원서를 어떻게읽음?
전공서는 단어만 알아도 뜻은 다 통함. 일본어 몰라도 한자 읽을줄알면 어지간해선 독해가능한거랑 비슷.
한국어로 관련 용어 안배웠냐? 원서 읽으면 1:1 문맥으로 저절로 매칭 된다. 읽는게 먼저임.
ㄴㅇㄱㄹㅇ
관련 용어는 아는데 그 문장이 이해가 잘 안가는.. 뭐랄까 그런 부분이야. 그런 답답함이 원서를 읽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ㅋㅋㅋㅋ// pulsation이란 단어 원서로 읽으면 바로암? 니가 맥동이란 단어를 모르는게 아닌데도 모르는 단어면 모르잖아?
220 174말 둘다 맞음 핀트가 좀 다를 뿐이지. 난 단어 모르는게 나오더라도 읽으면서 뭔지 파악하는데 영어실력이 딸린지 뭔지 원서만 봤다하면 토나오고 기분이 매우 안좋아져서
그쪽 전공은 모르겠네. 병신아. 쟤 용어는 안대잖냐. 읽는게 먼저래도.
pulse라는 단어만 알면 대충 추측할 수 있지
알아야 읽지 병신아
1그건 찍는거고
pulsation이란 단어가 무슨뜻인지 모르면 그냥 "pulsation"으로 인지하면 돼. 여러번 해보니깐 이게 더 편하더라 굳이 한국어로 어떤 말인지 바꿀 필욘 없어
소쿠릿 / 극단적인 방법을 취해봐. 그 책 없으면 배울 곳이 없다거나. 뭐 그런거. 난 대학원이라 한국어로 된게 없어서 학고 맞고 이 나라에서 쫒겨나기 싫으면 읽어야했음.
문맥상 그럴듯하면 그렇다 치고 읽어봄
소쿠릿 / 제대로 하네.
뭔가 좆문가들 대담회같아서 난 빠짐. 원서 제대로 읽어본적도 없는 애들같네. 적어도 내가 원서 접할땐 단어도 모르면서 무조건 읽어라 이딴식으로는 접근해본적도, 접근하는 애를 본적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원서 읽어본적도 없는 애들이라... 재밌는 이야기 하네. 그럼 내가 대학원 졸업을 어찌 했을까... 단어 외우는게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해라. 존나게 외워. ㅋㅋㅋ 난 GRE 칠 때 말고 그렇게 무식하게 멍청한 짓 해본 적이 없다.
미국대학원임? 어디?
논문 1권 읽는데 20분? 1페이지당 몇십초안에 읽는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