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대상이 되는 서버에 어떤 서비스가 있고

해커는 성공적으로 좀비 PC를 다량 보유했다고 해 보자.


해커는 공격 대상이 되는 서비스의 프로토콜을 분석해서

유저가 요구할 만한 패킷들을 수집해서 패턴화하고

이 패턴들을 공격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랜덤한 정상 패킷들을 생성하게 프로그램화시켜 놓은 상태이다.


이제 공격 개시!


서버에서는 막을 방법이 있을까?

1. 패턴을 찾아서 공격하는 좀비 PC의 접속만을 차단하기

=> 불가능하다. 정상 User와 공격 User의 패턴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겠는가?

공격자가 분석해서 똑같이 만들어 놓았는데.


2. 에이, 서버에 부담이 되니까 그냥 모든 Connection을 끊어버리고 말자.

=> 서버가 이렇게 해 주면 해커는 고맙다고 넙죽 절을 한다.

DDoS 공격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해 보자. 분산 DoS 공격이다.

그렇다면 DoS 공격의 목적은 무엇인가? Denial of Service. 즉 서비스 거부 공격이다.

정상적인 일반 사용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도록 시스템의 가용성을 저해하는 공격 행위인 것이다.

그런데 관리자가 DDoS를 막겠다고 멍청하게 스스로 시스템의 가용성을 0로 만들어 버렸으니

공격자는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결론은? 서버 단에서는 아무리 노력해 봐야 막을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