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그랬지.
나 :
아니 왜 이렇게 스택을 낭비해요?
이건 척 봐도 크기가 최대 n 이잖아요?
형 :
혹시 + 1 이런거 빠뜨려서 한 번 더 돌리는거 보단 경제적잖아.
나 :
아니 그걸 왜 빠뜨려요???
그땐 stack 할당에도 비용이 드는 줄 알았고,
memory alignment 에 대해 잘 몰랐지.
지금은 한 번 호출되고 빠져나갈 함수의 지역 메모리 사용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어차피 터질 스택이면 빨리 터져주는게
구현된 코드들이 더 복잡해졌을 때 터지는 것 보다 경제적이란걸 안다.
요즘 정작 대충 계산하고 대충 더하고 있는 스스로를 본다.
그때와 지금의 나아진 차이점이라면,
단순한 테크닉이나 트릭 위주로 공부하던 것에서
보다 Generic 한 사용법에 신경쓰면서 알고리즘 연구쪽으로 바뀐 것.
코드 구성이 좀 더 세련되어진 것.
애기들 코드 보면서 느끼는건,
상수 하나를 박아도 포스가 다르다.
= 자아도취
지식의 포화점을 지나면서 코딩 퍼포먼스는 점점 떨어져만 간다.
"어릴땐 아가 피부처럼 팽팽 했던 stack 이 나이들면 주글주글 하다"
"25년 전에 한 삽질은 25년 후에 다시 해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25년 전에 한 삽질은 25년 후에 다시 해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때문에 이런 드립을 치는걸까 3초 생각해 봤는데 일베코드 때문인듯 ㅎㅎ 로그 쓰면 길이 딱나오는데 그냥 버퍼를 크게 잡아놨어 ㅋ 그거 해명?
ㄴ 어제 ㅅㅅㅅ 랑 이야기 하면서 산수 자주 틀린것 땜에 쓴 글인데 : )
관심 가져줘서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ㄴ 니 인생에 뿌듯함이 그것 뿐이라면 기여해서 다행이다. : ) 너 혼자만의 착각이겠지만.
http://autogram.tk/이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