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자주 벌어진다.


꼭 해줘야 할 이야기라 생각해서 적고 나면 기시감을 느낀다.

아 오래 전에 했던 말 또 했구나 = _ = 하고.


얼마 전부터 코드에 To Do 코멘트가 생겼다.

존나 슬프다. 썅. 수시로 녹음을 해둬야 할까 보다.

그래도 멋진 계획과 동기들이 스르륵 잊혀지는 것 보단 좋다.


어릴때 NVRAM 이던 기억력이 지금은 플립 플롭을 기다리고 있다.

글을 마무리 지어가는 지금에도 쓰고 싶었던 이야기가 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코딩은 즐겁다.


" '내가 나이 들었나?' 라는 생각이 들면 기우일 거야. 젊은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용기와 긍지를 주니까.

내가 나이 들었나?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면,

정말로 늙어버릴 것만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