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생각해왔는데,
오랜동안 프로그래밍에 집중적으로 인생을 투자하신 분들께서는,
왠지 마음도 프로그램을 닮지 않을까 했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1,2 의 수 차이는 별 상관이 없는데,
조그마한 차이에 강박적으로 집착하게 된다랄지,
그런 강박증으로 고통을 받거나,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했어요.
잠을 잘 때도 왠지 컴퓨팅적인 방식으로 무의식이 발현되지 않을까 하고요.
또, 이진법에 억눌려 있던 무의식의 본능이,
놀 때나, 술을 마실 때나, 꿈을 꿀 때는
정반대로 가장 파격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인간의 근본 욕구에 충실하거나,
뭔가 환상이나 몽환적, 동심의 순수한 욕구 등으로 발현되지 않을까 하네요.
고수님들과 일반인들의 심리적 차이를 알고 싶네요.
경력 있으신 분들은 그런 변화의 과정을 스스로 인지한 일화들이 있지 않을까요?
뭔 개소리... 그런 개인적 특성은 컴퓨터가 주요 원인이 아니야.
컴퓨터 프로그래밍한다고 강박증 걸리면 다 정신병자게? ㅋㅋ
나를 예로 들면 컴퓨터를 3살 때 타자 연습하고 5, 6살 때부터 도스 명령어 왠만한 거 할 줄 알고 배치 파일 만드는 것도 잘 했고 8살 때 프로그래밍 시작했는데 일상 생활에 전혀 문제 없다.
잠도 잘 자고. 강박증이라던지 이런 정신과적인 문제는 컴퓨터나 이런 게 원인이 아니라 트라우마나 이런 게 외적 요인이 발단이 된다.
ㅅㅅㅅ// 그렇군요. ㅎ
끼릭끼릭...
전기게이인데 처음 보는 물건 손등으로 만지는 것 빼고는 똑같이 산다
프로그래머들이 자폐증 지수가 좀 높습니다
축구선수는 90분만 잔답니다 전후반 끝났거든, 연장시작되면 늦잠이얀
왜 손등으로 만짐?
프로그래밍을 떠나 이것도 협업이기에 협업을 오래할 수록 일반인에 가까워지는 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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