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쪽만 공부 5년 넘게 해오고 흥미나 재미같은거는 정말 엄청나게 있어(전공은 컴공이야)
내 친구는 공부가 재미있냐고 공부하는거 괴로울텐데 왜 그런거는 잘 참냐?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공부 하는거 뭐 다 좋아하긴 하지만 특히 프로그래밍은 정말 좋아하고 프로그래밍 쪽 공부하면 진짜 재미있고 남이 안시켜도 재미있으니까 막 이것저것 공부하고 공부하고 싶고 그래
프로그래밍 하는 것도 재미있고 큰 프로젝트는 앞으로 할 생각이긴 한데 작은 프로그램은 많이 만들어봤다.
문제는 흥미나 재미는 있는데, 능력 이거는 솔직히 모르겠어 이건 회사에 들어가서 프로그래밍을 직접 해보고 직접 회사 수익과 연관되는 중간급 이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에야 겨우 판명나는 거기 때문에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나는 알바도 그렇고 무슨 일을 해서 잘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어
머리쓰는 일은 없었고 단순 노동이긴 했지만 왜 이 쉬운 것도 못하냐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생산 일 같은 것도 해봤는데 도저히 단순 반복 업무가 지루하다보니까 집중도 못해서 실수도 많이 했고 요령도 없어서 속도도 숙련자들이 하는 거 절반에도 못미쳤어.
그래서 다 짤렸지 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남들이 1시간만에 배울일을 나는 4~5시간이 되야 겨우 배우는 식이었으니까
그런 식이니 다 짜르지 누가 놔두겠냐고
그래서 프로그래밍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된다 학교는 인서울 학교이고 어디인지는 말 안할게 인지도 꽤 있는 학교야 좋은 학교야
컴공 생활하면서 프로그래밍 잘한다고 생각은 해왔는데 시험도 잘봤고 자격증도 있고
근데 실제로 회사 들어가서 능력이 안되면 어떻하냐??? 그것도 내가 노력해서 해결될만한 정도가 아니라 노력으로도 해결이 전혀 불가능할정도로 능력이 안된다면???
중요한 건 깡이다 깡을 가져라
노오오오력 해도 안 될 놈이면 애초에 안 뽑았어야지
http://autogram.tk/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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