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보올림피아드 봄 처음이라서 졸라 긴장되더라..

내 옆에 컴퓨터 안되니깐 발열때문이라고하는 초딩형님 앉으시고

히터 틀었는지 더웠음. 문제도 안풀리고 덥기까지하니 개빡침


1번 문제는 무슨 카드게임이었는데 졸라 쉬워서 바로풀음

2번 문제는 파이프를 레이저로 자르는 내용이었는데

처음에는 하나도 모르겠다가 계속 A4에 써내려가다보니깐 답이 보이는거얌.


난 여기까지는 쉽게 풀었는데

다른사람들도 여기까지는 금방금방 하는것 같았음


3번문제는 369 게임이었음. 처음에 파일 이름(game369.c)보고 어 존나 쉽겠네 이랬는데

씨빨 왠지모르게 엄청어려움 한 이것만 2시간 잡고있었음.

왜 어려웠냐면 양의 정수인데 3의 배수도 잡아야 되고 글자 안에 있는 3, 6, 9도 잡아내야됨

거기다가 숫자 제한이 1 ~ (10의 100,000승). 10^100,100에서 존나 당황하고

  숫자 제한 보면 long long 써도 안될것같은거야 씨빨

그래서 그때 생각해낸게 문자열으로 다 받자! 이거였음ㅋㅋㅋㅋ

char Num[100000] = {0};

이거해놓곸ㅋㅋㅋ 지금보니까 개병신같넼ㅋㅋㅋ

좀 건드리다 보니까 스텍 오버플로나고

메모리 덤프뜨는거얔ㅋㅋㅋㅋㅋ 양심 저건 내 병신짓이었음


4번문제는 직사각형을 정사각형 N개로 나누는데 N의 최소개수를 구하는거야

여기서 각각 정사각형 한 변 길이는 정수여야댐

이건 시작도 못해보고 내가 손으로도 못풀겠는데 알고리즘을 어떻게 찾아내라는거야

해튼 포기


결론은 총 4문제중에 2문제 맞았고(발표는 아직 안함)

잘해봐야 50점이라는것임


그리고 여기 지역이 지방이라서 후로그래밍 학원 없을줄알았는데 있었음

어떤 아저씨가 초딩들이랑 중딩 이끌고 한꺼번에 왔음

근데 후로그래밍 학원에서 단체로 온넘들은 2시간만에 시험장 바로나감

이쉐키들은 포기한 놈들이겠지? 두시간만에 바로풀수도 있나?


후로그래밍겔에서 몇명이나 KOI 봤을진 모르겠지만 내 기준으론 존나 어려웠음

알고리즘 공부 열시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