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걸림 ㅡ.ㅡ 책에서 어떤식으로 돌아갑니다 해놨는데
의도대로 작동을 안 하는 부분이 있어서 돌아가게끔만 하는데도 2일이 걸렸다.
앞으로도 배울 내용이 한참 남았을텐데 여기서만 2일임.
그리고 말이 좋아서 이해했다고 하지 딱 그냥 써먹을 정도로, 래핑해서 이런식으로 쓰면 편하긴 하겠다 정도로만 된 상태가 2일이거든?
여태 이런적이 없었는데 소켓 입출력 모델부터 내면에 큰 충격을 받은 거 같은 느낌이다.
진지하게 쭉 파도 괜찮을 분야인지 싶음.
IOCP 하면서 내가 이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만이 너무 든다.
오늘 저녁도 IOCP에 대한 내용만 5시간은 찾아서 다녔다..
아예 모르는 애들도 수두룩할텐데 뭘 그런 거 가지고 그만 둬. 남보다 오래 걸리면 더 부지런하면 되는 거 아니냐? ㅋㄷㅋㄷ
다른 애들이 놀고 게으를 시간에 너가 좀 더 열심히 하면 같아지거나 너가 더 앞지를 수 있어. 이런 시련 한 두 개 가지고 약해지는 게 오히려 보기 추하다.
이틀밖에 안 걸린건가
난 스스로 어느정도 같이 배우는 사람들보단 낫다고 생각했어. 진도도 느리게 느껴졌고. 그래서 독학을 하는데 IOCP에서 진도가 콱 막히더라 여기서만 2일 걸렸어 이런 경험이 없었어서 너무 충격적이네 자신감을 확 잃었어.
힘내!
윈도우의 IOCP(I/O Completion Port)든 리눅스의 epoll(Event Polling)이든... 결국 비동기적 소켓 이벤트를 수신하기 위한 인터페이스적 수단에 불과해. IOCP는 그걸 커널 객체로써 제공해 주는 거고 epoll은 직접 다수의 socket을 monitoring하는 거고(select)...
그냥 하나의 I/O Completion Port라는 Win32에서 제공해 주는 Kernel Object라는 걸 이해하면 솔직히 배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 이게 윈속에서만 쓰는 게 아니라 File 관련 처리나 Shell 관련 일부 함수에서도 쓰여. 범용적인 개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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