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프로그래밍 무지 좋아하거든?? 컴공 이론 공부하는 것도 존나 재미있고,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것도 무지 좋아해
그리고 실제로 프로그래밍 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러면 프로그래밍 적성에 맞는거냐???
문제는 내가 프로그래밍 잘하는지는 모르겠거든 실제로 회사가서 프로그래밍 일을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니까 흥미, 재미는 있는데 "능력" <- 이거 검증이 안된 상태인데
흥미하고 재미만 무지있다 싶으면 적성에는 맞는거냐???
나 프로그래밍 무지 좋아하거든?? 컴공 이론 공부하는 것도 존나 재미있고,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것도 무지 좋아해
그리고 실제로 프로그래밍 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러면 프로그래밍 적성에 맞는거냐???
문제는 내가 프로그래밍 잘하는지는 모르겠거든 실제로 회사가서 프로그래밍 일을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니까 흥미, 재미는 있는데 "능력" <- 이거 검증이 안된 상태인데
흥미하고 재미만 무지있다 싶으면 적성에는 맞는거냐???
적성을 간단하게 보면 "그 일 재미있음 + 그 일 잘함"정도인데, 어차피 뭐 다른 분야에서 별 재능이 없다면 즐거운 일 하시죠?
근데 재미하고 흥미는 무지하게있는데 능력이 무지하게 안되서 회사에서 주어진 프로그래밍 일을 하는데 그걸 사장님이나 임원진들이 판단하기에 이놈은 능력 미달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떻하지 다른 일 찾아야되나
그럼 그냥 월급도둑하시는거죠
컴구조 이런게 재밌냐 진심? 와 진짜 좆같던데 좋아하는 새기들도 있구나
배울때랑 실제 이걸 직업으로 할 때랑은 많은 것이 다른데, 그래도 아래에 "아 ㅆㅂ 이딴거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보다는 잘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음. 스펙이 주어지고, 납기(학생이면 제출일이겠지)안에 완성품 내놓을 수 있으면 직업 해도 됨.
내 경험으로는 대충 큰 프로그램을 맨땅에서 하나 만들어 봐야 돼. 다시는 그 짓 하고 싶지 않으면 적성 없는 거고 하고 나서 뿌듯하고 또하고 싶으면 적성 만땅이고. 똑똑하고 샤프한 놈은 프로그램을 잘하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런 놈 몇 없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한 머리로 이게 고역인지 나름 견딜만 한건지 아님 재미잇는지 차이인거 같더라. 능력ㅇ 부분은 횽이 정말 탑레벨일 가능성은 솔직히 별로 없다고 보니까 적성인지 아닌지가 더 우선인거 같다.
컴 구조는 뭐 프로그래밍 실력이 어느 정도 쌓이지 않거나 후킹, 어셈, 리버싱, OS 개발, 펌웨어, 임베디드 개발 등 low level 단에 관심이 없으면 재미가 없을 수는 있다고 생각함. 케바케임.
좀 더 써보자면 부분부분 해결하는 잔기술과, 전체가 맞물려서 돌아가는 걸 잘만드는건 다른 얘기고 이거에 대한 내용이 ㅁㅌㅇㄴ가 쓴 내용임. 사실 one-liner 스타일이나 비비 꼬아놓은 코드, 뭔가 복잡해 보이는 건 그 부분에 대한 최선의 답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프로그램 전체로 봤을때는 아닐 확률도 꽤 있음. 거기에 여러명이 같이 개발하는거면 전체 실력 편차가 있어서 오히려 요란하게 짜놓으면 진행에 방해만 될수도 있음. 거기에 고객의 요구사항은 자고 일어나면 180도 바뀌는 경우도 허다하고 등등.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도둑과 다를바없는 사람 보다는 그래도 재미를 느끼고 열의를 가지고 하는 사람이 전체적으로도 나은 경향이 있긴 있음. 꼭 실력 짱 먹어야 잘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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