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 저처럼 지잡대 나온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요?

 

참고로, 제 친척과 형제 중에 진짜 공부 잘하고 의대 간 사람만 수명인데,

공부 잘하는 거랑 그 사람의 인성이나 능력과는 진짜 별개입니다.

 

진짜 성격파탄자에, 단순무식하고, 단지 자기 필요한 공부에만 올인하는,

비사회적, 이기적,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 많아요.

 

저도 학창때 아토피로 고생 안했거나,

저 괴롭힌 사람 없었어도 어쩌면 좋은 대학 갔었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건 아니구요.

 

제 친구 중에 같이 도서관 다니면서 뭔가 저한테 자극받으면서인지 포텐셜 터진 친구 있는데,

중학교~ 고1까지 저보다 성적 한참 낮았는데,

우리나라 탑 병원 의사하고 있어요.

그 친구가 첨부터 공부 별로였다고 별로인 사람이었을까요?

반대로 결국 그렇게 공부와 대학으로 성공했다고

대학 자체로 엄청난 사람이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제 사촌들 봐도 도리어 적당히 대학 간 친구들이 더 말도 요령있고,

똑똑한 친구들 많아요.

단지 책, 시험 점수 내는 법, 자기 승부 올인, 남한테 관심 안 줌 이라는 안좋은 덕목들이

반대로 성적 좋은 사람들을 나타내는 특성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