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들렀다.
요즘 우리 회사에서 신입사원 뽑는데,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없어서 답답하다.
게임회사 기준으로 가이드 준다.
중고등학생이라면
프로그래밍 공부하지 말고, 입시 준비 잘해서 대학을 잘 가라.
전산전공을 하는 게 매우 좋다.
이미 대학생이라면
C++ 공부해라.
OS 공부해라.
자료구조 공부해라.
공부 안 했으면 이력서 내지 마라.
피차 시간 아깝다.
추가로 가능하다면...
알고리즘 공부해라.
컴파일러 공부해라.
소프트웨어공학 공부해라.
포폴 중 '오리지널'이 아닌 건 그냥 제출하지 마라.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학원에서 만들어 온 똑같은 포폴 자주 보니까 짜증난다.
이력서는 구구절절한 사연보다는 그동안 공부한 것과 모르는 것, 더 알고 싶은 것 위주로 적어라.
그런 애면 너네 회사 안 가지
대학 전문대 나오면 ㅈㅈ예요?
전문대라고 무조건 ㅈㅈ는 아니지만, 학벌 극복하고 인정받으려면 독하게 해야 한다.
ㄴㄴ 공모전 수상경력 관심없음. ACM 같은 알고리즘 대회 수상경력은 인정.
면접비 주냐.
요즘 면접비 안 주는 회사도 있냐... 10년 전에도 줬다.
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졸업한게 낫냐, 고딩때부터 대학없이 5년동안 겜플밍한게 낫냐, 잡대 컴공과나와서 위 말대로 공부한게 낫냐. 친구가 겜 개발하고 싶어하는데 커리어 구상한게 개병신 같아서 정말 걱정이다. - DCW
학벌이 좋으면 서류심사는 쉽게 통과해서 면접기회를 얻는다. 그런데 기술면접에서는 학벌이 필요 없고, 본문의 글처럼 '공부'를 제대로 한 지원자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컴공졸업한 학부생에 알고리즘 코딩대회 수상 하고 오리지널 포트폴리오 만들 수준이면 니네 회사 안가지 (2)
적절
이번에 컴파일러 강의 개설되긴 했는데 시간표 드럽게 꼬여가지고 걍 미룸.. 이거 4학년때 들어도 괜찮을라나
+ 캐릭터 이펙트 UI 맵 등등 다 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파라
컴파일러는 4학년 때 들어도 괜찮다.
그럼 컴공 졸업 + ACM 입상자는 어느 수준의 회사로 가야 하냐?
님 구글러임?
http://autogram.tk/이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