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위계문화(언제나 위아래를 확실히 구분지어야 맘이 편한 사람이 많음.)와 무책임함이 겹치면 정말 최악의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탄생되는것같음.


조별과제에서 나타나는 무책임함. 


거기 더해서 사회에선 위에서 아래로 일 미루면서 월급은 몇배 이상 더 타가고 뭐 이런경우도 적지 않고.


몸 겁나편한 땡보직 들어간 공뭔들도 보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존나 받는 경우 꽤 있는데 저런 사유가 많지.


아프리카 오지에서 모두 함께 거적데기 두르고 사는건 문제가 없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나혼자만 거적데기 두르고 사는건 못참는게 인간인지라...




어릴때 독일서 10년 살았는데, 독일도 $$ 측면은 사실 크게 차이는 없을건데(오히려 사람들 존나 아껴씀.), 대신에 인간관계 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드는것같음.


일단 위계문화가 약한편이고 일 미루기 이런거도 구경하기 힘들고 얘네는 그냥 미리 못한다 안한다고 하는 애들이 많음.


독일에서 10년 살면서 겪은 최악의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생각해보니 한국여자(간곡히 부탁하길래 자기일 처리하는데 내돈으로 해줬는데


그담에 무소식. 존나 닦달해서 겨우 받아냄.)랑 있던 일이네.


동생이 한국서 치과의사인데 얘도 여기서 의사들 사이에서 이러저러 인간관계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보면 위쪽으로 올라가도 별차이는 없는거같음.




근데 뭐 어디까지나 정도의 문제니 한국에서 아주 좋은 팀원 만나는게 독일에서 최악의 팀원 만나는거보단 훨 낫겠지. 혹은 본인이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주는 타입이라면 오히려 더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