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시 해킹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음.

뭐 해킹이라고 해 봤자. 그 나이 떈 뭐겠어. 넷버스, 스쿨버스 뭐 이런 트로이목마 가지고 노는 거지 ㅋㅋ

근데 20대 중반 쯤 되는 대학생이 해킹 가르쳐달라고 해서 내가 사부가 되고 걔가 제자가 됨.

한 동안 재밌게 잘 가르치고 버디버디 하면서 지냈는데

 

어느 날 내가 학교의 같은 반 여자애한테 내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줌.

근데 그 여자애가 게시판을 보더니 사부님 사부님 이러는 글을 본 모양인지

주인장인 내 나이가 초4라는 걸 밝혀 버림. 여기 주인 나이 초4에요 였던가 이런 식으로 된 제목의 글을 올려서.

그 이후로 그 사람이랑 연락이 끊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