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학부/석박사 과정까지의 학습량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
변화에 유연하기 위해 그리 로우레벨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말야.
높은 추상레벨에 있다고 보는게 맞음.
반면 다른 공대 학문들은 로우레벨을 강조하는 분위기여서,
암기력이든 수리력이든 떨어지는 애들이 일차적으로 걸러진다.
컴공은 light parent heavy child 구조고
다른 전공은 heavy parent light child 구조랄까.
그래서 컴공은 쓰임새도 살아가는 모습들도 다양하다 컴퓨터 한 대면 어떻게든 되니까.
다른 전공은 설비 없이 쓸모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없기에 정형화되어 있고,
취업 루트가 눈에 보이긴하다.
Complexity(복잡성)가 컴퓨터공학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생각함. 물리학이나 전자,기계공학은 다른 복잡성들은 전부 재껴두고 수학적 원리에 집중할 수 있는데(그렇게 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 컴퓨터공학은 복잡도 그 자체를 다루고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복잡도를 재껴놓을 수가 없음 그래서 특이한 택틱이나 애드혹들이 넘쳐난다고 생각함
흠. 유효한 관점이다. 생각 좀 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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