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주옥같은 프로젝트 좀 도와달라고 해서 


3개월만 도와주기로 하고 투입되었는데


이건 완전 헬오브헬 쓰레기 프로젝트임


소스를 보는 순간 "도망 가야 해!!"  경고등이 마구 켜졌지만


어차피 3개월 밖에 안하니깐 버티자고 했는데


12명이었던 개발자들이 나 들어오고 나서 슬금슬금 사라지면서


나의 업무 과중이 심해졌다.


친구넘은 애 둘 딸린 유부남이라 도망도 못가고 끙끙


3개월 동안 거의 반 실신 상태로 일만 한거 같다.


미친 공공기관 프로젝트........


그래도 돈은 좀 줘서 만족한다


아주 가 족같은 회사고, 귀 족같은 프로젝트였으며, 한 가 족같은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