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가상현실용 컨트롤러를 만들려고 하더라.


방학때 2~3개월 같이 만들자고 하는데 어이없었음.


컨트롤러 만들려면은 필요한 게 엄청 많음.


디자인적인 지식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려면 필요)

센서 관련 지식 ( 입력 장치, 버튼을 넣어야하고 동작인식 쪽 알려면 필요, 물리 및 수학적 배경 있어야함)

동작 인식 관련 지식 ( 가상현실에선 단순히 버튼 입력이 아니라 팔, 손가락, 다리 등을 이용하니깐)

회로 관련 지식 ( 하드웨어가 맨땅에서 나옴? 설계도 알아야지)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

펌웨어 관련 지식

3D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 ( 컨트롤러가 잘 연동되는지 확인해야지)


등등이 필요하다.


MS도 하기 힘들어서 하기 힘들어서 유보하고 있는 걸

알지도 못하는 개발자를 통해서 2~3개월만에 하겠다니 기가 참.


차라리 같은 학교 박사과정 학생을 꼬셔보는 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