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환 의사의 스티븐스 저격을 보도한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지의 1908년 3월 24일자. 사진 왼쪽이 전명운 의사, 가운데가 스티븐스, 오른쪽이 장인환 의사.ⓒ자료사진


[정대화 칼럼] 해양세력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일본과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지난역사, 특히 과거 100여 년(1910-2015) 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대륙세력(중국, 러시아)보다 해양세력(일본, 미국, 영국)이 우리에게 더 많은 피해를 끼치고, 우리의 운명에 결정적 타격을 준 것을 알 수 있다. 

해양세력이 우리와 중국에게 끼친 피해

구체적으로 해양세력이 우리에게 준 피해를 분석하면, 우리에 대한 비극과 고통의 원인 제1제공자는 일본이요, 제 2제공자는 미국이다.

일본은 400여 년 전 1592년에 임진왜란을 일으켜 우리를 침략하였고, 약 100여 년 전(1910)에는 조선을 병탄하여 우리의 국권을 탈취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왕조를 붕괴시켰다. 1894~1895년에 일본은 동학란을 빌미로 청일전쟁을 일으키고, 대만을 침탈하고, 1904~1905년에는 러일 전쟁을 일어 켜 종국적으로 “개혁과 보호”라는 미명하에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했다. 1937년에는 다시 중국을 침략하였다.

조선과 대만을 직접 지배하고, 만주국을 세우고 부의를 앞세워 중국 대륙을 간접지배하며, 명치유신(1868)전후의 정한론(征韓論)의 야욕과 중국대륙 지배라는 뿌리 깊은 일본의 대륙지배전략과 정책을 고수하다가 미국까지 침략하여 패망의 길로 가게 되었다. 일본은 우리를 가장 심각하게 침략, 착취, 살인하였다.(침략의 잔인성과 그 범위는 나치 독일을 능가 한다. 731 인체실험 부대를 보라)

또 다른 해양세력으로서 우리의 운명에 큰 피해를 준 나라는..

http://www.vop.co.kr/A00000891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