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란 개념을 첨 알았을적 인식 = 블루컬러 계열 셔츠를 입고 출근을 한다. 회사까지 도착해야 되는 시간은 오전 10시. 9시쯤 넉넉하게 길을 나서 회사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최신 IT정보가 있는 뉴스기사를 훑어본다. 커피를 다마시고 회사로 출근해 약 2시간 가량 멋지게 코딩을 하고 12시에 동료들과 식사를 하러 아웃백을 간다. 주문을 하고 고기가 나오기 전까지 동료들과 코딩방법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사람들이 경외심에 힐끔거리며 쳐다보자 영웅이 된 기분이다. 오후 2시까지 충분한 티타임과 휴식을 하고 오후 6시까지 멋지게 코딩한다. 6시에 마무리를 하고 퇴근을 하는데 IT기업 건물에서 나오는걸 보고 사람들이 경외심으로 쳐다본다. 우쭐한다. 집에가기전 카페에 들러 커피한잔을 하며 맥북으로 코딩커뮤니티를 방문해 새로만든 코딩이론에 대해 설명해준다. 사람들은 코딩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댓글로 호들갑을 떤다. 7시쯤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잡생각을 하다보니 오늘이 월급날이란걸 깨닫고 통장거래내역을 조회해본다. 450만원이 잘 입금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벤츠를 검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