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작고 얼굴이 곱상하긴 했는데..

얼굴은 피부도 좋구 귀염상이긴했는데 키가 아쉬운 애였는데..

좀 애가 여성틱하긴 했고, 근데 그 때는 그런 낌새가 전혀없다가 성인되고 나서 술먹고 왈칵왈칵하면서 헛소리인줄

알았더니 갑다기 잠수탄게 5년전인데..

나도 성격이 내성적이고 그래서 거의 베프였거든

뜬금없이 여자한테 연락이와서 깜놀했는데 그놈..

어제 만났는데 와 진짜 예쁘더라

같이 저녘먹고 술먹는데 주위에서 힐끔힐끔 처다보니까

내가 다 민망ㅋ

그래서 사람없고 조용한데가서 먹구나옴

얘 돈은 어떻게 버니 하니까

뭐 바에서 일한다는데 트젠바? 그런거인지는 못물어보겠더라

근데 대충 약값이랑 수술비대출 받은거 매꾸려면

조건만남하는거 같은데

알고보니까 쉬멜이나 트젠만 찾는 조건도 많더고하더라

페이는 못물어봄..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까 대충

업소녀가 받는 페이만큼은 받겠던데.. 잘 모르겠음..

종종 연락하자면서 그래도 연락닿고

다 이해해줄 친구라곤 나바께 없다면서

뚝뚝 울면서 꼭 안고 헤어졌는데 기분 개묘하드라

글고 뭐 꼴리고 그런거 전혀 아님..

정말 반가운 옛친구인데.. 티비에나 보던일이 옆에서

있으니까 어제 자기전까지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ㄷㄷ거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