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긴 프로그래밍 게시판! 그래서 아마 나와 비슷한?생각 해본 사람이 한두명쯤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왔다!(요)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다..요..여자다..요..요자 붙이기 싫지만....이 사이트는 처음이라..
만약 반말을 했다가 욕을 먹긴 싫다..요
2.
나는 최근 이 내일에 대하여 많은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요
하지만 이말투는 좀 바보같으므로 그냥 막쓸것이다!!
많은 사유가 있겠지만
잦은 야근도..상사의 돌려까기도..무지막지한 업무도.. 그런걸로 회의를 느끼냐고?
맞다!!!!(데헷)
하지만 저 위의 세개는 뭐..다른 직업을 해도 아주아주 많이 고통받고 괴로울 항목이다.
처음 입사할땐 타 IT기업과 다르게 칼퇴를 보장해준다 하였다..6시에 퇴근이란 말이 아주 맘에 쏙들었다
문제는 회사 일정이 아주 개빡세단것이다..
일단 프로젝트 회의는 누구나 다 ALL 겪어 본 일일것이다.
입닫고있으면 눈치 보인다.근데 막던지면 욕먹는다(힝)
우리는 세미나를 아주 자주하는데 내가 설명을 하던 듣던 어느쪽이든 괴롭다.
세미나+자기계발+기본업무+다시 개발=?
한달에 한번 실적 모아서 분석도한다.음..개같다.
3.
당연히 월급은 많이 받는다..그런데 오죽하면 이런 농담이있다.
'나 시급으로 받으면 더많이 받을거같앙'
어...나도 동감한다 슬프지만..
그만큼 야근이 잦다는것이다...........................................
ex)
나:오빠 어제 몇시에 퇴근했어요?
오빠:늦게..
나:출근은?
오빠:정시에..
4.
사실 누구나 다 힘든건 똑같다.그리고 뭐..누구 힘들다고 내가 안힘들어 지는것도 아니고.........
내가 힘드니 네가 힘드니 해도 슬프긴 마찬가지다..그걸로 자웅을 겨뤄서 뭐할것이여..
사실 징징거리고싶었다. 음..회사 사람한테 말한다면 그는 아마 나보다 더큰 서러움을 토해낼 것이다.
타 직장인들에게 말해도..그들과 하는일이 달라서인지 반정도 공감해주는거 같다..어쩌면 내 친구폭이 좁아서일지도..?
근데 정말로 당신이 유능하고..잘나가는..프로그래머라면..이런 걱정은 안하겠지만....
초봉이 너무도 적다..주륵..난 그랬다..필자가 쭈글쭈글 쭈구리여서 그런것일수도있다(약80퍼센트 확률로)
야근이..너무도 잦다..일이..변칙적이다.....
정말정말정말 잘나가는게 아니면 대우도 좀..거시기 머시기 하다..
그리고..바라는건 또 쓸데없이 많다!!!!
하지만 여러분은 나같은 쭈글쭈구리와 다르니 걱정 안하겠지..
아주 길고 정리 잘하고싶었던 푸념글이였따..
5.
하지만 만약 이글을 읽는 당신이 이쪽에 관심이 있다면!
나는 한가지 말하고싶다!
당신의 이상과는 다를수도있다!개발이 늘 즐거울수도,일이 늘 잘풀릴 순 없는일이다!
하지만 당신이 선택한 것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다면 아마 아주 즐거울것이다.
난안즐겁다.
< 이것은 주관적인 글이다. 나는 이글을 읽는 당신보다 어릴 수 도 있다.
당신은 매우 유능해서 이런일이 없을수도있다.당신의 회사는 나의 회사보다 훌륭하여 이렇지 않을수도있다.
당신은 천부적인 재능이있어 나와같지 않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지매요..
아니다.나는 젊다.아지매가 아니다..
난안즐겁다.
요미고드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