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은 삶의 질 향상밖에 가져오지 못했다고 생각함


오히려 기술의 발전으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음


옛날에는 마을에 부자가 하나 있으면 그 집 곡식 창고가 가득차있더라 하면서 그거나 부러워했지


지금은 바다건나 주식부자나 창문장수새끼가 넘사벽 부자인것도 대부분 알고


상위1%의 삶을 곁다리로 들어보거나 드라마를 통해 보거나, SNS를 통해서 마구 퍼지는걸 주워들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림


그래서 헬조센이랑 은수저 금수저라는 말도 쓰이는거고


그전에는 명확한 실체를 몰랏거든 그냥 돈많은새끼들이구나 했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건 매우 크다, 19세기 런던에 가스등 불붙이고 다닐때는 문화생활을 극장이나 콘서트홀말고 다른데서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나 했을까


이제는 집에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는데, 20년전만해도 보고싶은 영화 듣고싶은 음악이 있으면 카세트테이프랑 VCR찾으로 발품 팔았지 지금처럼 검색어 때려서 다운받을 수도 없었지


이런점에서는 좋아졌지만 우리같이 못난새끼들은 가만있으면 들리는건 대부분 잘난새끼들 소식뿐임


그래서 예전보다 훨씬 더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는거고


물론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다는건 아님 다만 욕심의 상한선은 이런 정보를 더 알면 알수록 훨씬더 높아짐, 그렇기때문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거고


단순히 기술이 발전해서 밥 굶을일이 없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건 가축이나 할법한 사고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