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셀로 세상을 다 표현했을거다.


니들이 정말 멋진 그래픽이라고 보게되는 게임들은

수없이 오랜 시간동안 수학적 해석을 통해 단순화 시키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꼼수를 이용해서 만들어낸거다.


요즘은 그나마 세상좋아져서 자바로도 깍두기들 나오는 3D 게임 정도는 만들 수 있지.

게임 프로그래머들은 한 장면을 구성할 예산에 대해 늘 빠듯하다.


한 장면에 몇 명의 캐릭터가 나올지, 하나의 캐릭터, 건물, 배경엔 몇 개의 폴리곤을 사용할지.

예산을 빠듯하게 운영해도 늘 모자란다.


니들이 한달에 천 만원 받으면 사고픈거 다 살 수 있을것 같냐?

기존에 처리하던 작업 50% 비용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프로그래머는 적어도,

누가 벌어온 CPU 점유율 50% 한방에 까먹을 수 있는 코더는 많다.

화려하기만한 기획은 아무나 하니까 말야. 자원이 없어서 못넣지.


휴대폰 앱 하나를 봐도, 허접하게 만든 앱들은 배터리를 조루로 만든다.

앱간 전환을 버벅이게 하고, 메모리 소자의 쓰기 수명을 고갈시켜버릴 수도 있다.


하드웨어에 맡긴다고?

그 말은 누군가가 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는걸 의미한다.

그리고 그 돈은 자원을 낭비한자에게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