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지한 진로 고민 글 올립니다.
올해 나이 31 입니다.
그동안 전문직에 종사하다 적성이 안맞아 그만두고.
얼마전부터 컴퓨터를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약간 기계적 사고에 강해서
언어 두어가지랑 자료구조를 한달 반에 끝냈구
지금 계획으로는 아마 9월달쯤에는 데이터베이스까지 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쪽이 더 소질이 있는지 책이 쉽게 술술 읽힙니다.
물론 실무 경험이 없어 과연 정말 컴을 잘 다룰 수 있느냐 질문하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코드 읽어 나가고 스스로 연습장에 짜는 것은 못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마지노선이어서 회사 들어가는 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 아니면 벤처 창업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성 있는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각종 코드, 해킹대회를 운이 좋아 입상한다면 스카우트되는 방법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현실성이 떨어지지만요..)
악플은 사절합니다., 그만큼 간절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부다 현실성 떨어지는 생각, 중소 말단으로 들어가서 고생하긴 싫은가보지?
대학원이 그나마 현실성이 있을듯. 벤처 창업은 특별한 비전도 없으면 망하기 딱 좋고 대회 입상해서 스카우트 될정도의 실력은 진짜 상위 0.01퍼센트 정도... 그거보다 낮을려나. 근데 대학원까지 가면 34-35살에 취업할텐데 흠;;
어쨌든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