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형이 5년전, 3년전 두번의 미국 입성을 포기하고 내린 결론이야.
유럽이 개꿀임.
일단 미국이 안되는 이유
SW 개발자 연봉이 보통 BS(학사 초임) 기준 55~77천불 사이
MS(석사) 는 70~100천불 사이
그이상은 쇼부고
일단 학력이 전공 학과 CS,CE 여야만 하니깐 비전공자는 뒤로가기 누르고.경력자도 마찬가지임.
근데 중요한게 대부분의 직장이 소위 말하는 실리콘 밸리, 음.. 그러니깐
샌프란시스코 밑에 산호세쪽에 몰려있어.
뭐 요샌 산호세 물가에 못이겨서 LA로 가는데도 많다고 하더라.. (LA도 비싼데..-_-)
형이 5년전에 오퍼받은게 6만불, 3년전엔 7.5만에 비자(h1b) 제공이었는데
3년전께 그나마 현실적이었는데 적자라서 포기했어.
형은 세식구 가족이야.
집 구할라면 단칸 원룸 이런거 못구하고 제대로 된 하우스 하나 구해야되는데...
하우스피가 산호세 인근은 월 2천~3천불 해..
연으로 치면 30천불인데 뭐 전기비니 수도비니 이런 각종 비용 따지면 연봉의 반타작이 후루룩 날아가.
그리고 70천불 넘어가는 순간 택스가 우와아아앙굿 해버려서
택스떼가, 인슈어런스 (애기 있어서 더 많이 들어가더라고) 해버리면 슬슬 먹고 살 돈밖에 안남아.
미래를 위한 투자라던가 자녀 교육비 같은게 힘들어져..
그나마 먹고사는건 회사서 제공하는 기본적인게 있으니 된다 쳐도..
이놈의 회사가 퇴직하면 퇴직금을 주는거도 아니고,
힘들어지면 오늘부로 회사 문닫기로 했어. 다들 잘살아~ 나중에 또보자 빠빠잉~
이래버리고 회사 문닫는 경우도 졸라많아.
(겁나 자유로워...)
그래서 서부쪽 it업체 갈라면 10만불은 되어야 한국에서 돈 저축하는 정도로 저축할 수 있어.
뭐 물론 개인시간 여유롭고 하지만..
야근이 전혀 없는거도 아니고..
일도 빡시고, 순수 자기만족으로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동부나 중남부쪽 제조업체로 들어간다면 조금 달라지지만.. 그런데는 외국인 비자까지 제공하면서까지 안써.
보통 로컬에 대학이랑 연계 맺어서 지역 커뮤니티 위주로 돌아가지....
뭐 결론은 유럽이야.
가자 유럽으로 .
젖과 꿀이 흐르는 유럽짱개 프랑스
입성이 칼같지만 들어가는 순간 올레 독일로 가던가
어차피 말은 처음 6개월간 1:1 강사 붙여줘서 존나 갈켜줌.
그리고 하다보면 는다고.. 나도 어느새 독일에서 먹고 살수는 있게 생존 독어는 할줄 알게되었네
유럽짱깨는 시8 1년동안 워크퍼밋 기다리다가 담당 hr매니저가 이직함 ㅋㅋㅋㅋㅋ
이놈의 유럽짱깨
헬조선에서 결혼했고 애까지 딸렸다면 그냥 헬조선의 저주받은 인생이 되버린거다 포기하고 받아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