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 날계란으로 만드는 기계 발명한 호주과학자, ‘패러디 노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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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뉴시스】호주 플린더스 대학 콜린 라스턴 화학과 교수가 단백질 분자를 펴주는 ‘와류 유체장치’를 개발해 이그노벨상을 받았다고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전했다. 이 장치는 회전을 통해 접혀 있는 계란 흰자의 단백질을 펴서 원래 상태로 만들어 준다. (사진출처: 호주ABC 뉴스 캡쳐) 2015.09.19.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삶은 계란을 날계란으로 만드는 기계를 발명한 호주의 한 과학자가 노벨상을 패러디한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 소재한 플린더스 대학 콜린 라스턴 화학과 교수는 단백질 분자를 펴주는 ‘와류 유체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회전을 통해 접혀 있는 계란 흰자의 단백질을 펴서 원래 상태로 만들어 준다.

라스턴 교수가 삶은 달걀 흰자를 장치에 넣은 뒤 다시 꺼내자 액체상태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