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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부대 의혹’ 용역팀, 국정원 협력 ‘빅브러더’ 추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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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부대 의혹’ 용역팀, 국정원 협력 ‘빅브러더’ 추진 의혹

국정원 전직 직원 통해 15억 예산 지원 정황 의문


국가정보원(자료사진)ⓒ김철수 기자

‘국가정보원 댓글부대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이 국정원 조직을 활용해 국내외에 정보 수집·분석·배포망 구축을 계획한 사실이 확인됐다.

1일 ‘경향신문’은 KTL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의 최종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기술정보 용역팀은 향후 다양한 정보수집 및 정보협력 채널로 국정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자유총연맹 등을 제시하고 이들 조직과 함께 국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한다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세계 268개국의 수출 관련 정보를 12,000개 중소기업에 실시간 제공하는 것’을 사업 목적으로 하고, KTL 내부에 100평 규모의 컨트롤타워(K-ROOM)를 설치해 국정원 등 과 협력해 국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한 후 국가기관과 기업은 물론 개인들에게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사실상 K-ROOM이 국정원 등 국가 정보조직을 활용한 광범위한 정보수집망을 토대로 여론 수집·조작을 위한 ‘빅 브러더’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보고서는 지난해 7월 KTL로부터 8억9,000만원에 용역을 수주한 ‘그린미디어’가


댓글 1

  • 검색해보니 그린미디어에서 그린경제신문을 만들고 글로벌이코노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씨이오가 군과도 관련있다. 그러하다...

    에어로홍(aerohong) 2015-10-03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