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소 다닐때 일임..


난 분명 프로그래머로 들어왔음.



남편이 사장이고 마누라가 이사 


딸년이 디자이너겸 경리인 회사 였음..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존나 어이 없는게..



자기 딸년이 아픈데 세무서 가서 세금 처리좀 하고 오라고함..


신고 업무 기장도 나보고 하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존나 어이 없는게..


1. 경리라면 씨팔 세금처리 어떻게 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 국세청 홈페이지는 냅뒀다가 뭐에써??


2. 난 프로그래머로 들어왔는데 세금처리를 왜 내가함?? ㅋㅋㅋ



존나 어이 없어서 이게 어떻게 된건지 알아봤는데.


이 경리라고 하는 미친년도 국세청 사이트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장이 어쩌어찌 세무서 가서 하면된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 세무서 갔다 오라고 딸한테 시킬려고 하니까


딸년이 존나 귀찮을거 같아서 뻐긴거임.



그래서 내가 딸년 옆에 앉혀놓고 국세청 연말정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줬는데.


씨발 존나 이년이 세금처리 다 되는걸 눈으로 보여주니까


예수의 옷자락 이라도 만졌는지 아팠던 기색이 사라지고 존나 멀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만 친구 만나서 커피 쳐마시고 온다고 루이비똥 쳐매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 없었다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