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이력서 구경하다가 본건데
신입이긴 한데 보유기술 항목에
c/c++
- c/c++ 언어 전반적인 활용 능력
- 기본적인 자료형 이해 및 활용
- 구조체, Class의 이해 및 기본적인 설계 능력
- 상속 및 가상함수, 순수 가상함수의 이해
- C 파일 입출력을 통한 간단한 데이터 저장 구현 능력
- 포인터의 이해 및 활용
- STL List, Vector의 이해 및 활용
이런식으로 써놨더라고...
난 지금까지 "저런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하고 그냥 C/C++ 이렇게 한줄만 쓰고 말았는데
저게 효과적인 자기 PR일까?? 아니면 님들도 나랑 비슷하게 느낌??
다시 생각해보면 신입이 그냥 C/C++ 할줄 압니다. 이렇게 달랑써놓으면
담장자 입장에서 "아 그러세요? 할줄아는구나" 하고 믿어 주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것도 근데 좀 추상적인거같음 이진트리 구현, 테트리스 구현 이런식이 낫지 않으려나?
본인PR의 방식이지. 저런것도 못해서 남들이 다 알아서 이해해주겠지.. 라는 근자감으로 이력서 대충 쓴애들이랑, 열심히 자기PR을 한 이력서랑 어느쪽이 더 오랫동안 시선을 빼앗을까..
이런 개념들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쓸모없는 행위로 치부해버린다면 현대 경쟁 사회의 원리를 이해못하는게 되는거임.
얌마들아 ㅡ 툴로 니들이 뭘 해봤는지가 더 중요
실무자들이 저걸보고 무슨생각을 할까 생각하면 답 나옴
"학부에서 한 일년쯤 배우고 왔어요^^! 병아리 삐약삐약" 하는 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