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은 스타크래프트 I 같은 언어고


C# 은 스타크래프트 2 같은 언어다.


C++ 은 졸라 손 많이가고 좀 초라하지만, 그 움직임에서 감동을 주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뭔가, 잘 다루기가 힘든 만큼, 괜한 오기가 생겨서 미련하게 매달리게 되기도 하고 말이지.


한창 재밌을 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오늘의 플레이를 친구들과 반성해 보는 맛이 있다.


테란은 DB / Network 같은 느낌이고 (유지보수 ㅋㅋㅋ)


프로토스는 RAD 툴 같은 느낌이고 (대공 대지 자동방어 좋아. 잘 디지지도 않아서 손도 덜 가)


저그는 로우레벨 같은 느낌이다. (명령어가 몇 개 없듯, 유닛도 몇 가지 없지)


알아서 이것 저것 해주는 C#


보다 전략적인 고민을 하게 해주지만, 뭔가 액티비티가 부족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