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 구글 플레이까지 감시 시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075522


(지디넷코리아=손경호 기자)미국 국가안보국(NSA)과 동맹국 첩보기관들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스파이웨어를 올리는 방법으로 수백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감시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일명 '이리턴트 혼(Irritant Horn)'이라는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NSA 감시활동 폭로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캐나다 CBC뉴스를 통해 처음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NSA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첩보기관으로 구성된 일명 '5개의 눈(Five eyes)'이라 첩보연합은 '네트워크 트레이드 크레프트 어드밴스먼트팀(Network Tradecraft Advancement Team)'을 결성했다. 이 팀은 사용자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서버 사이에 스파이웨어를 심어놓는 방법으로 중간자공격(MITM)을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위해 'X키스코어(XKEYSCORE)'라는 첩보툴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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