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동기화는 쓰지 못하는 상황이고,

오직 USB로만 옮기면서,

USB를 클라우드서버인 것처럼 가정해서,

여러컴에서 동기화 시켜가며 옮겨야하는 상황인데,


프로그램은 대강 하나 만들어서 쓰고 있거든.


그런데 하마터면 자료 다 날릴뻔함.

백업을 해야했는데 복원을 누름 ㅠㅠㅠㅠㅠㅠ



물론 복원할때 프로그램을 죄다 시뻘겋게 표시하면서 경고확인까지 날리게 꾸며놨음.

근데 너무 대강 휙휙하다 보니 버튼을 잘못 눌러서 좆될뻔함.

기적적으로 새로 작업한거랑 기존 복원자료가 겹치는게 전혀 없었음.

그래서 좆될뻔하다가 살았다. ㅠㅠ



그런데 여태 배치파일로 작업했었는데,

증분차분백업이 용이하지 않아서 계속 풀백업으로 옮겼었거든.

무려 4~5기가 되는걸.

그래도 10~15분이면 끝나니까 그냥 대강 썼었는데,

하다보니 꽤나 부담돼서 프로그램 하나 만듬.


기존 동기화 프로그램을 쓸려고 해도 뭔가 좀 하나둘씩 원하는 기능이 없음.

일단 기본적으로는 동기화가 목적인데,

백업 복원 시점별 자료가 있어야하고,

압축해서 시점별 자료가 분리되어야하며,

특히 "풀백업 없이" 사용이 가능해야함.


이게 무슨 말이냐면,

원본이 30기가라고 치자. 그런데 작업하는 PC마다 매일 100MB씩 변경되고 그걸 다른 컴에 넘길때 복원시키고 함.

그런데 기존방식이라면,

이 30기가의 자료가 USB에 들어있어야함.

그런데 실제자료는 쌩까고, 1MB도 안될만한 List파일 하나 던져두고, 원본의 목록을 만들어두고,

변경되는 사항을 증차분 백업으로 100MB만 백업하고, 100MB만 복원시키고 하는 식이라는거지.

그러다가 USB가 가득차면,

양쪽 모두 똑같이 동기화된 상황에서 기존 리스트파일이랑 백업으로 저장된 파일은 싸그리 날리고,

다시 새 "풀백업(가상) 리스트"를 USB 만들어두고 거기서부터 또 변경해 나가는거지.


그러니까 서로 백업저장소의 대상이 되고 USB가 중계역할을 하는 정도임.




아, 중요한건 이게 아닌데 괜한 설명으로 칸만 잡아먹었네. 저건 다 했으니까 관계없는데 실수막는게 중요함.

그냥 급하게 하면서도 실수하지 않도록, 백업 복원 버튼과 동작이 확연히 다르게 구현할 방법 뭐 없을까요?

백업은 실수해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되돌릴 수 있는데,

복원은 실수하면 방법이 없음. 표시가 다르니 바로 확인은 되는데 아차하는 순간 이미 늦음.

아차하고 나서도 되돌릴만한 좋은 방법 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