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백팩 민폐'…위치 바꾸니 놀라운 변화
<앵커>
요즘 버스나 지하철에서 두툼한 백팩을 멘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뒷사람을 치거나 통로를 막는 경우가 많아서 '백팩 공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SBS 연중 캠페인, '배려,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오늘(6일)은 작은 배려의 실천이 어떤 차이를 만들어 내는지 살펴봅니다.
박아름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시간대 지하철 모습입니다.
단 한 사람도 더 타기 어려울 정도로 옴짝달싹할 수 없이 비좁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꼭 끼어 있는 승객들 사이사이로 두툼한 '백팩'들이 눈에 띕니다.
내릴 역에 도착해 출입문까지 갈 땐 사람이 아니라 가방을 헤쳐야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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