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SA 해킹 우려한 통신 3사, 미 ‘시스코’에 해명 요구했다
[탐사기획] 스노든 폭로 2년 ‘인터넷 감시사회’
2. 점령-전세계 해킹 NSA
SKT·LGU+ 2014년, KT 2012년에
정부는 2년간 조사조차 안해
미국 기업 ‘시스코’가 생산하는 인터넷망 장비 ‘라우터’를 미 국가안보국(NSA)이 조작해 인터넷을 도감청한다는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와 관련해 에스케이텔레콤(SKT), 엘지유플러스(LGU+), 케이티(KT) 등 국내 주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3사가 시스코에 스노든 문건의 진위를 질의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국가정보원·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 국가기관이 사실상 아무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는데 민간기업이 적극 대응한 것이다. 에스케이텔레콤은 ‘미 국가안보국이 시스코 라우터 일부에 백도어(해킹용 프로그램)를 설치한다는 스노든 문건이 지난해 공개된 이후 시스코사에 관련 문의를 한 적이 있는가’라는 <한겨레>의 질문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16723.html?_fr=s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