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하버드대·웰즐리대 교수, 노조·계층 이동 연관성 논문
“우 리는 부모의 노조 가입 여부가 자녀의 웰빙과 중대하고도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노조는 노동자들의 경제적 삶을 개선시키고 그들 자녀의 삶도 개선시킨다. (중략) 확실한 것은, 노조가 번창하는 곳에선 (자녀세대의) 계층 간 이동도 활발해진다.”

노동조합이 자녀세대의 경제적 삶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부모에 비해 노조 활동을 하는 부모의 자녀세대 소득이 더 높았고, 교육·소득 수준이 낮거나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부모일수록 노조 가입 여부에 따라 자녀세대의 소득 격차가 더 컸다.




지 난달 9일 미국진보센터의 리처드 프리먼 하버드대 교수, 유니스 한 웰즐리대 교수 등이 발표한 ‘노동조합이 계층 간 이동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면 노조 가입률이 높은 지역이나 노조에 가입한 가구에서 자녀세대의 소득 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라즈 체티 스탠퍼드대 교수 등이 미국 불평등 문제를 다룬 ‘미국 세대 간 계층 이동 지형’ 보고서를 활용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649426